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가 시민의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주·정차 근절 홍보 및 시, 구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이번 합동단속은 시 버스전용차로 단속반과 구 주차단속반 합동으로 1일 3회 실시한다. 불법 주·정차 상습지역과 주차장 주변 단속 및 계도를 하며,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·정차 단속에 집중한다고 밝혔다.주정차 집중단속은 이달 16일까지 불법 주·정차 근절 계도 및 홍보를 거쳐 오늘 19~30일 약 10일간 시, 구 단속인력 232명, 단속 장비 625점 등을 동원해 인천시 전